국토해양부는 4월 전국 땅값이 전달보다 0.14% 올라 지난해 4월 이후 1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5%, 경기가 0,25% 올라 두 지역모두 모두 전국평균 0.14%를 웃돌았고, 지방은 0.11%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경기도 시흥시로 3차 보금자리 지구지정 영향 등으로 전달보다 0.45% 올랐고, 보금자리 시범지구인 하남시가 0.42%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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