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의 명동사옥 이전과 'SK 뷰' 브랜드 재정립을 기념해 개최됐다. SK건설 대표이사인 윤석경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현장소장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복풍선날리기'와 저녁행사 등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SK건설은 'SK 뷰' 탄생 10주년을 맞아 'SK 뷰'의 심볼과 로고타입을 변경했다. 이 달 초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α(플러스알파)를 가지다'를 내세우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송영건 SK건설 전무는 "새 로고는 SK의 핵심가치인 행복과 고객지향적인 의지를 강조했다"며 "다음달 분양예정인 수원 'SK Sky 뷰'와 앞으로 시공하는 모든 'SK 뷰' 아파트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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