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임원 46명 승진인사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5.17 19:00
GM대우가 46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GM대우는 17일 김성수 기업홍보 본부, 이상철 노사협력 담당, 길학철 품질담당 이사 및 부장 29명이 지난 1일자로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 부장급 17명도 이사로 승진했다.


GM대우의 대규모 임원인사는 200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회사측은 세부인사 명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GM대우 관계자는 "인사는 회사내부 사정 인만큼 인사자 명단을 별도로 외부에 발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