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드레스 코디 '더 짧게!'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 2010.05.17 11:54
노출의 계절, 공주처럼 사랑스러운 드레스 룩도 더 짧고 경쾌해졌다. 예상대로 일찍 찾아온 더위에 맞서는 가볍고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

실크 코튼 소재의 튜브형 드레스는, 허리의 큰 리본과 핑크빛 구름 프린팅이 사랑스럽다. 햄라인이 짧아 경쾌해 파티룩을 연상시키기도. 티셔츠와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일상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사진 왼쪽=질스튜어트 해피 클라우드 튜브 드레스)

우아한 볼륨 미니 드레스. 페미닌한 디자인과 뉴트럴 계열의 트렌디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체의 테크니컬 링클 소재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주고, 입체적인 소매는 볼륨을 살렸다. (사진 가운데=알베르타 페레티 볼륨 미니 드레스)


럭셔리한 블랙 드레스. 여름에도 블랙을 고집하는 당신에게, 섬세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블랙 드레스는 그야말로 적격. 어깨와 밑단의 볼륨이 가벼운 느낌을 더해 계절감도 살렸다.(사진 오른쪽=오조크 페미니티 시크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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