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6단지 재건축조합은 입찰에 참여한 3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무상지분율 174%를 제시한 두산건설이 총회에서 조합원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800여 명의 조합원 가운데 두산건설은 321표를 획득했고, 현대-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270표, 대우건설이 265표를 얻었습니다.
현재 830가구로 구성된 고덕 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천524가구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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