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후 부천시 원미구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책임지려면 사퇴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후보는 최근 '천안함이 어뢰에 격침됐다는 것은 억측'이라고 말했다"며 "유 후보는 불안정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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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유시민, 천안함 어뢰격침이면 사퇴해야"
머니투데이 김선주 기자 | 2010.05.15 19:32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5일 유시민 민주·민주노동·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단일후보를 겨냥, "천안함 조사단 발표에서 어뢰로 인한 침몰로 밝혀지면 유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부천시 원미구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책임지려면 사퇴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후보는 최근 '천안함이 어뢰에 격침됐다는 것은 억측'이라고 말했다"며 "유 후보는 불안정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부천시 원미구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책임지려면 사퇴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후보는 최근 '천안함이 어뢰에 격침됐다는 것은 억측'이라고 말했다"며 "유 후보는 불안정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