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북미시장에서 젊은 층의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고스트 쏘울'을 출시했다.
기아차 미국법인(KMA)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도시인들을 위한 독창적 개성을 반영한 고스트 소울을 선보였다. 13일 미국 주요 자동차사이트 등에는 고스트 쏘울의 실내외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고스트 쏘울은 범퍼 하단부가 검은색으로 처리됐으며 새로운 리어스포일러 등을 갖췄다. 역시 검은 색으로 포인트를 준 18인치 휠도 스포티한 멋을 더한다.
인테리어는 가죽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레버, 열선내장 가죽시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쏘울 플러스를 바탕으로 오디오 성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2만18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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