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1Q 영업손 94억..손실 규모 94%↓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0.05.13 14:09
대한해운은 1분기에 94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손실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94% 줄어든 규모다.

당기순손실은 50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손실규모는 75.95% 감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8.32% 줄어든 570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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