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가정의 달 맞이 와퍼 나눔 행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13 18:15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아이들에게 와퍼 파티 제공

버거킹 (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유지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

버거킹은 매년2회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와퍼를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약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갖가지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을 제공해, 즐거운 와퍼 파티를 선사했다.

또한, 지난 9일(일) 버거킹 직원과 소년의 집 아이들 1,000여명이 함께 대학로 바다씨어터에 모여,‘못 말리는 베토벤’ 가족 뮤지컬 공연 관람을 즐겼으며, 오는15일(토), 16일(일) 에도 공연 관람을 제공 할 예정이다.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와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파티와 특별한 문화 공연 행사도 진행하는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것 같아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고객사랑에 대해 계속 보답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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