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5월13일(13:4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장동력분야와 중견기업에 총 1조원 규모를 투입할 정책금융공사 사모펀드(PEF)위탁운용사 선정에 총 23개 컨소시엄, 33개 회사가 선정됐다.
정책금융공사는 앞으로 1주일간 개별 회사들을 방문해 실사를 거칠 계획이다. 현재 공사내 투자팀과 기획팀, 채권구조팀이 연합해 3인 1개조로 총 9명이 실사를 진행중이다. 동시에 외부평가 위원도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사는 5월 마지막 주 이틀에 걸쳐 후보군별 프리젠테이션(10분)과 질의응답(10~15분)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적인 선정은 늦어도 5월말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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