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PEF 1차선정...33개사 확정

더벨 현상경 기자, 오동혁 기자 | 2010.05.13 13:50

5월 마지막주 2일간 PT로 최종 선정...3개팀 실사 진행

더벨|이 기사는 05월13일(13:4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장동력분야와 중견기업에 총 1조원 규모를 투입할 정책금융공사 사모펀드(PEF)위탁운용사 선정에 총 23개 컨소시엄, 33개 회사가 선정됐다.

정책금융공사는 앞으로 1주일간 개별 회사들을 방문해 실사를 거칠 계획이다. 현재 공사내 투자팀과 기획팀, 채권구조팀이 연합해 3인 1개조로 총 9명이 실사를 진행중이다. 동시에 외부평가 위원도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사는 5월 마지막 주 이틀에 걸쳐 후보군별 프리젠테이션(10분)과 질의응답(10~15분)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적인 선정은 늦어도 5월말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