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1984년 시민을 정보기관원으로 오인해 불법 감금했던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쓴 '항소이유서'가 운동권 필독문건이 되면서였다.
1988년부터 이해찬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TV 시사토론 진행자, 시사평론가 등으로도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말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매우 논리적이지만 고집이 너무 세고 호불호가 뚜렷해 동지만큼 많은 적은 갖고 있어 주위의 평가가 크게 엇갈린다.
△경북 경주(51) △서울대 경제학과 독일 마인츠구텐베르크대 석사 △개혁국민정당 대표 △16, 17대 의원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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