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월드컵 16강 기원 단체응원 페스티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13 14:15

5월 14일~24일까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단체응원 사연 공모해 응원팀 선정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뜨거운 Pizza! 뜨거운 fighting!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을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피자헛은 국가대표팀의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에 단체응원을 펼치는 응원팀 4곳을 선정해, 월드컵 응원 열기를 뜨겁게 달굴 응원 티셔츠와 응원타올 등의 응원용품,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와 맥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단체응원 사연과 함께 응원하는 팀원들의 사진을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그리스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벌이는 6월 12일에 직장, 학교, 동호회, 아파트 단위로 단체 응원을 준비하는 20명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월드컵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16강 진출의 감동을 피자헛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단체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축구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단체응원의 즐거움과 뜨거운 열기가 남아공에 전해져 16강 진출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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