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부회장, (대우인터) "포스코 유력한 듯"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10.05.12 16:57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건과 관련해 '우선협상자로 포스코가 유력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며 "(아쉽지만)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앞으로 해외 인수합병(M&A)에 보다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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