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내달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에 쏘나타(YF) 출고고객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부문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에반 라이사첵(미국)과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를 비롯, 여자싱글 부분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갈라 프로그램은 물론 특별한 합동공연 등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초청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쏘나타(YF) 출고고객은 오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피겨선수들이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쏘나타 고객을 초청함으로써 쏘나타의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쏘나타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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