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인터넷 검색시장, 구글↓ㆍ야후↑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0.05.12 11:20
미국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절대 강자 구글의 점유율이 소폭 줄어든 반면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점유율은 확대됐다.

11일(현지시간) 콤스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미국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시장점유율은 64.4%로 3월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야후의 점유율은 17.7%로 전월대비 0.8%포인트 증가했다.


MS의 빙은 0.1%포인트 높아진 11.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빙은 11개월 연속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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