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월트디즈니와 방송사업 진출

김경미 MTN기자 | 2010.05.12 14:40
SK텔레콤이 세계 1위 미디어 그룹인 월트디즈니사와 손잡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 PP를 설립합니다.





SK텔레콤은 월트디즈니의 자회사인 디즈니 채널 인터내셔널과 한국에 조인트 벤처를 공동 설립하기로 하고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 법인의 지분 비율은 SK텔레콤이 51%, 디즈니 채널 인터내셔널이 49%이며 대표이사는 SK텔레콤에서 선임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상반기 중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디즈니가 재전송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즈니 채널과 플레이하우스 디즈니를 내년 초 별도 채널로 개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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