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습직원 선발은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에 따라 실시한 것이다. 행안부는 전국 122개 대학에서 추천한 363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실시해 인재를 선발했다.
올해 견습직원 합격자는 1년간 근무후 임용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는 종전까지 합격자들이 3년간 견습근무 후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과 다른 방식이다. 선발인원도 종전 50명(행정·기술 각 25명씩)보다 1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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