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아시아 재보험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0.05.10 18:34
코리안리가 아시아 최대 국제 재보험 세미나인 '제29차 Korean Re Seminar'를 개최했다.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법을 소개하는 ‘언더라이팅 포럼’이 포함됐다.

세미나에는 China Re와 Toa Re를 비롯하여 14개국 20개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1979년부터 개최된 세미나는 지금까지 전 세계 300여 개의 보험사로부터 400여명의 재보험 핵심 실무인사들이 참가, 세계보험시장의 주요 현안과 아시아지역 보험산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해왔다.


코리안리는 세미나를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 글로벌 재보험 회사로 성장하는 계기로 활용해 왔다. 코리안리는 현재 전체 매출의 18%를 해외에서 인수하고 있으며, 이중 아시아 지역 비중은 75%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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