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월드컵에 딱! '오휘 여름 메이크업-fever'라인 출시

머니위크 이정흔 기자 | 2010.05.11 12:45

[미용ㆍ창업계 소식]

LG생활건강은 월드컵의 뜨거운 열정을 모티브로 강렬한 색채감을 더한 ‘오휘 여름 메이크업- FEVER(열정)’ 라인을 출시했다. 오는 6월 남아공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신은혜 오휘팀 ABM은 “월드컵이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만국의 컬러로 불리는 상징적인 컬러들을 연출하고, 남아공의 에스닉한 감성을 결합한 정열적인 페스티발 무드를 표현했다. 특히, 국경을 초월한 강렬한 블루, 레드, 옐로우 등 남아공 국기의 색채감을 살려 아프리카의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월드컵 메이크업은 아이섀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젤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한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강렬한 에스닉 컬러로 구성된 ‘오휘 아이라이너 트리플’ 과 ‘마스카라 블루’가 대표적으로, 과감한 터치로 월드컵의 강렬함을 표현해준다.

오히 아이라이너 트리플은 비비드한 컬러로 눈매에 생동감을 주는 롱래스팅 아이라이너 젤로 1호 핑크, 블루, 퍼플과 2호 브라운, 옐로, 블랙 등의 두가지 호수로 구성했고, 마스카라는 블루컬러로 선명한 블루아이를 연출한다.

<오휘 FEVER 메이크업 연출법 >
Base=기초화장 후 오휘 쉬머 글로우 펄 베이스를 피부안쪽에서 바깥으로 펴 발라준다. 파운데이션 소량을 덜어 골고루 펴 발라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오휘 팩트로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로 마무리한다.

Eye= 눈꼬리 끝에서 대각선방향으로 올려 그려주고 눈동자 중간지점과 쌍꺼풀라인이 끝나는 곳과 대각선으로 뺀 꼭지점을 직선느낌으로 연결하여 그려준다.


그리고 꼭지점과 언더라인을 연결시켜주어 눈을 아래로 떴을 때 마름모꼴 형태로 마무리한다. 눈을 떴을대는 눈꼬리 끝에만 삼각형 모양의 라인이 보여 눈이 길어 보이며 시크하면서 섹시한 눈매를 연출한다.

언더라인은 블루보다 좀 더 진한 남보라 라인으로 그려주어 조금 더 깊은 눈매를 만들 수 있는 포인트이다. 라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색조있는 섀도우는 생략하되 펄감있는 실버나 화이트로 눈앞꼬리에 터치해주면 좀 더 시원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Lip= 립틴트 모이스트 01호 체리핑크를 입술안쪽부터 가장 진하게 입술 바깥쪽으로는 그라데이션을 해주듯 연결해주면서 연하게 발라준다.

제품가격은 아이라이너 트리플 (4만원) 01호 핑크,블루,퍼플 02호 브라운,옐로우,블랙, 마스카라 블루 (3만원) , 립틴트 모이스트 (2만5000원) 1호 체리핑크 2호 피치핑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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