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정치란=조용하게 시민(국민)들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것, 또 언젠가 필요할 지 모를 한 잔의 물을 준비해 놓는 것.
■쉴 때 나는...=한강변이나 하늘공원, 남산 산책로 등을 거닐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꼭 하는 것은 시민들의 행복한 웃음을 지켜보는 것.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울시정을 되돌아보는 것.
■미래 세대에 주고 싶은 한마디는=제가 집필한 ‘시프트: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하라’에서도 언급했듯 “안정된 미래를 위해 스펙쌓기에 골몰해 있는 젊은이들이여, 확정된 것,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래의 시선에서 현재를 준비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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