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지난해 인류 보편적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이후 발간한 첫 번째 보고서로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지속경영보고서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의 'A+' 보고수준도 충족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전문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경영투명성을 확보하도록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한 운영체계를 소개했다. 질적 성장을 통해 오래가고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권오철 신임 사장의 경영비전도 담았다.
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연차보고서와 환경보고서를 통합해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소통하는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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