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뷰티 직영브랜드관' 오픈

머니위크 이정흔 기자 | 2010.05.07 17:45

[유통ㆍ창업계 소식]

“정품 화장품 아니면 200% 보상해 드려요~”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화장품 브랜드 본사 및 인증셀러가 직접 관리하고 인터파크가 보증하는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확대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뷰티 직영브랜드관'은 기존에 운영되던 각각의 브랜드 직영샵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입점 브랜드를 추가 확대하고 별도 상시코너로 마련한 것이다. 국내ㆍ외 화장품 총 55개 브랜드가 입점 완료된 상태다. 또한 투데이 초특가 상품, 브랜드데이 등 화장품 브랜드별 본사 이벤트를 모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현재 입점 브랜드로는 라네즈, 마몽드, 아이오페, 한율 등 ▲국내 브랜드 상품과/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등 ▲로드샵 브랜드/ 이 외에도 정식 수입판매처 상품으로 인증 받은 샤넬, 랑콤, 크리니크, 맥, 에스티로더 등 ▲명품화장품 브랜드/ 버버리, 안나수이, 랑방, 불가리 등 ▲향수 브랜드/ 뉴트로지나, 러쉬, 로레알, 메이블린 등의 ▲수입화장품 등이다.

특히 기존 브랜드 직영샵 외에 정식수입판매처로 인증된 오픈마켓 셀러의 수입화장품도 입점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통해 구매한 상품이 정품이 아닐 시 200% 보상해 주는 고객 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상 신청 시 뷰티 직영브랜드관내 '위조품 신고하기' 절차를 통해 위조품으로 확인되면 구매금액과 구매금액 100%에 해당하는 I-Point를 더해 200% 보상 받을 수 있다.

정포 인터파크 오픈마켓 패션/뷰티 사업부장은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에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직영 브랜드와 정식수입 판매처 입점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향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및 판매자 발굴에 더욱 힘써 가격뿐 아니라 진정성도 100%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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