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6일 국내 최초로 남성을 타겟으로 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디팻 옴므’를 출시했다.
디팻 옴므는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성분이 하루 섭취량 기준 2000mg 들어 있다. 기존 다이어트 제품에 비해 60% 이상 함유율을 높였다. 남성들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고 복부 지방이 많은 편인 남성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했다. HCA는 100여 편 이상의 논문과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 기능을 인정받은 소재로 최근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 타겟인 30대 남성 직장인들의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옥타코사놀과 에너지 생성 및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B2 성분도 함유했다.
기존 다이어트 제품이 단순히 체지방 감소에만 국한되어 있었으나, 디팻옴므는 개발단계부터 남성 소비층의 의견을 반영해 복합적으로 성분을 강화했다.
디팻 옴므는 1일 2회, 1회 2정씩 섭취하며, 4주분 소비자가격은 75,000원이다.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는 제품 판매와 함께 출시를 기념해 ‘스타일리쉬한 남자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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