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단지 6곳 보금자리지구 전환, 4만5천호 공급

김수홍 MTN기자 | 2010.05.07 13:46
경기도 의정부와 성남 등의 국민임대주택단지 6곳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변경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다양한 임대주택과 함께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을 위한 중소형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위해, 임대단지 6곳을 보금자리지구로 전환하고 총 4만 5천 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환지구는 성남여수와 군포의 송정, 당동2지구와 의정부 민락2지구, 시흥목감과 고양지축 등으로 서울 도심에서 30km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올 하반기 본청약을 받으며, 나머지 지구는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내년 이후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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