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북미·유럽 상황은 바닥"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0.05.07 11:24
엔씨소프트 대표게임 '아이온'의 북미·유럽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와 유럽에서 아이온의 패키지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고 액티브(active) 사용자의 숫자도 작년말과 올해초에 들어오면서 상당부분 감소한 것이 사실"이라며 "일련의 이벤트를 통해 휴면 상태에 들어가 있는 고객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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