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4대강 사업의 내용은 처음 추진하던 운하사업과 별다른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또 "막대한 예산을 삽질 예산으로 갖고 가고 멀쩡한 강을 파헤쳐서 자연을 거스르는 일을 하는데 다가올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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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4대강, 대운하와 다른 것 없어"
조철희 기자 | 2010.05.07 10:17
6·2 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한명숙 후보는 7일 "4대강 사업에 분명히 반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4대강 사업의 내용은 처음 추진하던 운하사업과 별다른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또 "막대한 예산을 삽질 예산으로 갖고 가고 멀쩡한 강을 파헤쳐서 자연을 거스르는 일을 하는데 다가올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4대강 사업의 내용은 처음 추진하던 운하사업과 별다른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또 "막대한 예산을 삽질 예산으로 갖고 가고 멀쩡한 강을 파헤쳐서 자연을 거스르는 일을 하는데 다가올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