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관계자는 "증시 급락을 비롯해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유럽 국가들에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우리나라는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서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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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유동성 풍부해 국내 영향 제한적"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10.05.07 09:14
금융감독당국은 7일 오전 유럽 발 금융 불안 상황과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증시 급락을 비롯해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유럽 국가들에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우리나라는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서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국 관계자는 "증시 급락을 비롯해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유럽 국가들에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우리나라는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서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