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후 MBC에서 생중계된 공직선거정책토론회에 민주당·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민주노동당 대표들과 함께 참석해 외교·안보 현안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격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흔히 외교안보 문제는 초당적으로 대처하자고 하는데 과연 정치인들이 혼란과 분열만 야기하지 않았는지 자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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