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 날 '특별한 가방' 들어줘야 제 맛!

데일리웨프 제공 | 2010.05.06 15:04
떠나는 오늘 만큼은 색다른 컬러와 디자인으로 고르자. 봄, 데일리백 대신 화려하고 낭만적인 예쁜 가방 하나쯤 마련해둬야 여행이나 나들이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다!

불가리 세계로 떠나는 낭만적인 여행 ‘찬드라 씨티 핸드백’

불가리는 세계 주요 도시 10곳과 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찬드라(Chandra) 씨티 핸드백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소개한다. 감각적이고 페미닌한 컬러와 소재로 제작된 10가지 버전의 찬드라(Chandra) 씨티는 극동 지역부터 미국까지 전세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여행을 연상시킨다.(사진 1 찬드라 로마/ 사진 2 찬드라 도쿄)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TRAIL 컬렉션'

헌팅월드는 2010 신상품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표현한 "TRAIL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벼운 베이지 색상의 최고급 쟈카드 패브릭을 이용한 숄더백으로 야생동물 사진작가로 유명한 'Deidi Von Schaewen'가 '아프리카의 심장'으로 불리는 Botswana(보츠와나)에서 이동중인 코끼리 무리를 찍은 사진이 모사되어 있다. 모던하면서도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TRAIL 컬렉션" . 산과 바다를 여행하는 당신을 더욱 몰입하도록 하는 디자인이다.(사진 3)


상큼한 열매를 매단 후르트 댕글링 백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과 생동감 잇는 컬러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낸시 곤잘레즈 에서는 콜롬비아 열매인 Tag씨의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후르트 댕글링 백을 선보였다. 백 전체에 와일드한 무늬와 질감의 파이톤이 사용되었고, 사이드와 핸들에는 크로코다일을 믹스매치 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장식이 일품.(사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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