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순즙 무수힘 많은 질병과 질환 극복, 건강하게 먹는 방법 따로 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06 17:15
일류가 재배한 농작물 중 가장 오래된 보리, 건강식과 다이어트식으로 주저하지 않고 권할 수 있는 것으로 보리는 우리의 식문화와 빼 놓을 수 없는 잡곡 중의 하나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꽁보리밥을 먹던 시절, 가난과 추위에서도 이 보리밥이 우리의 삶과 생명을 지켜왔다.

이제 보리가 새로운 변신을 할 때다. 통상 밥으로만 먹던 보리를 싹을 틔워 길러 보리 순 즙으로 활용하면 야채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효소, 파이토케미칼 등)와 곡류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단백질, 당질, 비타민B군 등)를 모두 취할 수 있어 완전식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런 보리순 즙으로 개선할 수 있는 질병과 질환들은 무수히 많다.

암, 당뇨병, 동맥경화, 세포노화, 골다공증,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 위염, 위궤양, 빈혈, 아토피, 심장병, 갱년기 장애, 알코올성 지방간, 변비, 생리통, 생리불순, 건망증, 스트레스, 어깨 결림 등이다.

대관령청정농원(http://www.milsoon.com/)에서는 밀순에 이어서 보리순까지 재배, 일반인의 건강유지 및 증진은 물론 환자의 건강회복까지도 돕겠다고 나섰다.

모든 건강의 기초는 식단에서 나온다. 따라서 특정한 한두 가지의 식품으로 건강을 담보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단이 건강을 해칠 수도, 지킬 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올바른 식단을 차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보리순ㆍ밀순 즙 등을 기능성식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면 질병이나 질환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일이다.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보리순의 기능성이 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보리순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가장 손쉽게, 가장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물음에 그 해답을 쥐고 있는 것은 바로 생즙 한 잔일 것이다.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각종 유효성분을 흡수율65% 이상, 소화 흡수시간은 15~20분밖에 안 걸리는 것이 생즙이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혹은 각종 질병 치료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생즙을 마시고 있다.

실제로 생즙 한 잔에는 다양한 생체조절물질이 있어서 생명체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거나 되돌리려고 하는 성질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소나 과일 속에 들어있는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혈액에 빠르게 동화시켜 피를 만들고, 피를 맑게 하며, 우리 몸의 대사활동까지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린파워캠포(http://www.greenpower.co.kr)의 쇳가루·플라스틱 가루 걱정 없는 쌍기어 생즙기는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그린파워캠포 관계자는 “채소나 과일 속에 들어 있는 천연 생리활성 물질의 영양소 파괴는 최대한 적게~ 즙을 짤때 각종 이물질 발생은 제로로~ 아마도 생즙기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라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동안 생즙기계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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