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청렴韓세상' 캠페인 전개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10.05.06 14:00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반인과 기업,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청렴한(韓)세상'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오는 7일 오후 2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투명신뢰사회 정책협의회'(의장 김영래 아주대 교수)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이재오 권익위원장, 김영래 의장을 비롯해 각종 단체와 권익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권익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 청렴정책 마련 △민간영역 청렴문화 확산 △공공분야 투명성·신뢰성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반부패·청렴 캠페인 브랜드 '청렴韓세상'(사진)이 선을 보인다.

새 브랜드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글자 ‘한(韓)’을 중심으로 맑고 깨끗한 기운이 퍼져나가는 기상을 물방울무늬로 표현했다. 또 청렴(Integrity), 정직(Honesty)을 상징하는 짙은 파랑을 주요 색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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