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 송도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시장 가동률이 높아지는 등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럴 때 생산기술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의 문제가 무엇인지 분야 별로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주조,금형,용접 등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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