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다문화 가정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5.05 12:45
↑현대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 망원한강시민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9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열었다. (무지개축제에 참가한 방글라데시 전통의상을 입은 가족이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현대자동차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시민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900여 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차가 매년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국의 고유놀이가 어울린 놀이마당 △다양한 나라의 전통음식이 제공된 나눔마당 △장기자랑과 운동회 등 화합마당 △각국 고유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다문화카페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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