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에는 11조6513억2540만원이 몰렸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또 청약경쟁률은 23.84대 1을 기록 중이다.
이전 역대 최고치는 지난 1997년 상장한 삼성카드로 5조957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기록했다. 또 롯데쇼핑(5조2970억원), 대한생명(4조219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생명은 청약마감은 오후 4시30분까지로 업계에서는 청약증거금이 최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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