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서울 재건축 아파트 11만 천 가구 시가총액은 96조 4천억원으로 지난 1월 97조 8천억원보다 1조 4천억원 줄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가 넉 달만에 시가총액이 1조 5천억원 감소한 반면, 비강남권은 천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 감소폭이 가장 큰 곳은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로 올해 들어서만 6천억원 이상 줄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