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뽑은 최고 랜드마크 '아라온호·인천공항'

김수홍 MTN기자 | 2010.05.03 14:58
쇄빙선 아라온호와 인천국제공항이 어린이가 가보고 싶은 국토해양 랜드마크 1, 2위에 뽑혔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달 20일부터 홈페이지와 쥬니어 네이버 등을 통해 설문한 결과, 초등학교 어린이 620명 가운데 168명이 남극 쇄빙선 '아라온호'를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137표를 얻어 2위에 올랐고, KTX 산천과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설문에 응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부터 5월 한 달 동안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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