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청약첫날인 이날 오후 1시까지 1조3588억원의 청약금액이 몰렸다.
한국투자증권에는 4008억원의 자금이 유입, 일반투자자들의 경쟁률이 2.35대1을 넘었으며 신한금융투자는 4933억원이 들어왔다. 경쟁률은 4.0대1이다.
이밖에 △삼성증권 5087억원(4.4대1) △동양종금증권 1097억원(2.3대1) △우리투자증권 1014억원(5.9대1) △KB투자증권 1014억원(5.93대1) 등이었다. 통합경쟁률은 3.43대1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상장주관사들은 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