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수는 올 들어 최고 월간 실적인 1만5471대로 판매가 좋았던 전월보다도 10.7% 더 늘었다. 정부 세제지원으로 수요가 집중됐던 지난해 12월(1만5940대)을 제외하면 월간 역대 2번째 판매기록이다.
수출은 중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M5(구형, 수출명 사프란)와 QM5(수출명 꼴레오스)의 선전에 힘입어 8512대가 팔려 전년대비 238.9% 증가했다.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SM3의 꾸준한 인기와 뉴SM5의 판매 증대로 내수 올해 최고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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