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인터넷과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찾는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03 17:1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소자본창업 또는 창업아이템, 최근 트렌드 정보 등을 파악하는 계측이 직장인과 예비창업자가 대부분이며, 이들은 온라인 창업정보와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아이템 및 창업정보를 취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이 예상하는 창업비용은 5천만 원에서 1억선인 것으로 분석됐다.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이 오는 5월27일(목)부터 개최되는 ‘제3회 한국창업산업박람회2010 ’(http://www.yesexpo.co.kr/) 사전등록 신청자의 1차분 성향을 파악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들의 창업희망유형은 나홀로 독립창업(43%), 프랜차이즈창업 (40%), 전수창업 (8%), 기타 (10%)로 나타났다.

주요 창업관심분야는 외식업 (55%), 유통서비스업 (25%), 인터넷사업 (24%), 무점포사업 (20%), 판매/대여업 (15%), 유아/교육업 (12%), 실버사업 (12%), 건강/미용사업 (10%), 기타 (17%)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외식업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또 평소 창업정보를 얻는 곳에 대해선 인터넷 창업사이트 (60%), 창업박람회 (30%), 신문 (17%), TV (13%), 사업설명회 (10%), 잡지 (5%), 라디오 (1%), 기타 (14%)로 온라인 창업정보와 창업박람회가 압도적으로 정보취합창구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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