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5월 80만원 스포츠백 장착·무상점검도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5.03 10:30
미쓰비시가 5월 고객잡기에 나섰다.

미쓰비시가 '랜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0만원 상당의 스포츠백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랜서 퍼스트 러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엔진오일, 부동액 및 워셔액, 각 벨트 및 타이어 공기압 등 24개 항목을 무상점검 해주는 ’미쓰비시 2010 리프레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배기량 2000cc급 이하 국산차 보유고객이 첫 수입차로 랜서(스페셜 모델 한정)를 구매할 경우 80만원 상당의 스포츠팩(전동식 선루프, 에어댐)을 무상으로 달아준다.

서비스 캠페인은 무상점검과 함께 15만원이상 수리비 발생시 수리비를 10% 할인해 주며 30만원이상 수리비 발생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캐스트롤 정품 고급 합성유 무상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공식딜러를 통해 판매된 차량뿐만 아니라 병행수입으로 판매된 미쓰비시 차량에게도 혜택을 준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서울, 부산, 일산, 분당 등 전국 12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전북 익산 A/S 센터를 추가로 문 열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송파 서비스센터(02-573-8255)와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051-724-7901) 기타지역은 콜센터(080-258-7899)에서 하면 된다.

미쓰비시 랜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키, 가죽시트, 전자동에어컨, 패들쉬프트, 6매 CD체인저, HID헤드램프, 웰컴라이트, 커밍홈라이트 등 풍부한 편의사양도 갖췄다. 랜서 판매가격은 스페셜 모델 2750만원, 다이내믹 모델 2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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