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사상 최대·최장 애프터 서비스 진행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5.02 10:31

'참 서비스CU Again 페스티벌' 서비스 실시

↑GM대우가 '참~서비스' 출범 7주년을 맞아 전국 431개 GM대우 정비네트워크에서 5~6월 두 달 동안 최대, 최장 규모 차량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GM대우가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애프터서비스(AS) 캠페인에 나선다.

GM대우는 '참~서비스' 출범 7주년을 맞아 전국 431개 GM대우 정비네트워크에서 5~6월 두 달 동안 최대, 최장 규모 차량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참~서비스CU Again 페스티벌’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캠페인은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의 약자로 차량판매 이후에도 고객의 안전과 제품성능을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GM대우의 의지가 반영됐다.

우선 5월에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특별점검을 시행해 에어컨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가스나 또는 필터교환 시 가격의50%를 할인 해주는 획기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6월에는 휴가철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 각종 안전 관련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특별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밖에도 참여한 모든 고객들은 행사기간동안 차량내부의 각종세균과 악취를 인체에 무해하게 제거해주는 차량 실내살균 탈취서비스를 포함, 엔진룸에어클리닝, 타이어공기압과전구류점검, 소형전구(전조등, 안개등제외)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릭라벨 GM대우 판매·A/S·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7년 동안 GM대우의 참~서비스를경험해본고객의만족도는자동차업계최고수준으로향상돼왔다”면서“앞으로도 '참~서비스’를 통해 고객이구입한 차량의 안전과 성능을 평생 관리하는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 과 ‘고객감동’ 을 꾸준히실천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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