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인기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의 빵녀 장희진씨를 기억하시나요? 그녀가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했다고 하는데요. 청순한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1. <장희진 스타화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얼굴~ 이기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몸매 거기에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바로, ‘빵녀’로 이름을 알린 스타 장희진~!
탱크탑 미니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쭉 뻗은 각선미~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자태에 그저 황홀할 뿐 입니다.~
그녀가 손동작 하나 바꿨을 뿐인데,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듯 즐겁게 셔터를 누르는 우리 취재진들 모두가 그녀의 매력에 홀릭 된 이 현장은 바로?!
취재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장희진씨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장!! '핑크 레이디'라는 컨셉으로 5박 6일간 마카오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돌아왔습니다.
초미니스커트와 드레스 등 총 50여벌의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섹시한 여성미를 한껏 발휘한 그녀~! 사실 그동안, 여성미 보다는 발랄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는데...그녀의 변신, 어떤가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나요?
못 보는 사이 몰라보게 예뻐진 장희진씨. 비결이 뭔가요?~! 사실 얼마 전, ‘용감한 형제’ 뮤직비디오에서 ‘전신망사패션’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의상도 그녀가 먼저 제안했던 거라는데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그렇게 보지 말아줘요~♬♪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연약한 소녀가 아니었습니다. 고혹적인 여인으로 돌아온 그녀~ 남자보는 눈까지 어른스러워졌다고요?!
이 소리를 들은 비씨의 반응은?! 이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 혼자 독차지하지 할 수 없으니~포기하심이~좋을 듯
연애면 연애~ 연기면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그녀~그 뿐인가?~한때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장희진 스타일을 만들고,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올 봄~ 그녀가 추천하는 패션 스타일은 무엇일까?
청순한 그녀가, 홍콩 마카오라는 이색적인 곳에서 펼친 섹시 매력이란 대체 어떤 걸까? 그동안의 숨겨왔던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인 그녀의 스타화보! 사진을 감상함과 동시에 ‘쏘 어메이징’을 연발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 건 나뿐인가요?~
색다른 이미지 변신으로 시작한 2010년~ ‘장희진 전성시대’가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2. <대한민국 1%>제작보고회
오늘은 천안함 사고로 슬픔에 잠겨있는 시청자들에게 선물이 될 영화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조금 경쾌하고, 재밌는,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대한민국 1% 군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300>의 제라드버틀러도 울고 갈 식스팩의 짐승남들이 모인 그곳~! 강도 높은 훈련으로 귀신까지 잡는다는 전설의 해병대특수수색대!!
원한다고 아무나 갈 수 없는 그곳에, 그것도 웬만한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과정을 1등으로 통과한 최초의 여자, 그녀가~특수수색대 최하위팀인 3팀의 부사관으로 들어왔습니다.
거친 남성들만의 세계에 갑작스럽게 끼어든 그녀가 반가울리 없는 팀원들~! 반감만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군사훈련 만년 꼴찌 팀인 3팀을 최고로 만드는 것~!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팀원들과 자신 진급을 위해 그녀를 방해하는 왕하사까지 ~결코 앞날이 순탄치 많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라서 인정할 수 없다는 남자들과 남자보다 더 독한 여자~! 그들의 마지막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과연 수색대 최초 여부사관인 그녀와 만년 꼴찌 팀은 군사훈련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까요? 강한 남성들과 맞서는 그녀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특수수색대 대원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1%> 제작발표회장인데요. 우렁찬 거수경례로 취재진들을 맞아하는 출연진들~!
지난 몇 달 동안 해병대특수대원으로 살았던 배우들~! 실제와 같은 화면을 만들기 위해 안전장치도, 구조요원도 ,스턴트도 없는 상황에서 맨몸 투혼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두 신인배우는 28M의 수심, 2M 높이의 파도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 정도로 연기투혼을 발휘했다는데요. 그래도, 첫 영화인데, 긴장은 안 했나요?
극중 여자 부사관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임원희씨. 이번 영화에서 만큼은 나도 사랑을 할 수 있다~!며 로맨스를 기대했을 법도 한데요, 찐한 러브스토리는 없지만 깊은 감동이 있는 영화 <대한민국 1%>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故 조명남 감독님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암투병 중에도 촬영, 편집까지 마친 뒤 결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운명을 달리하셨는데요.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싶다는 고인의 마지막 바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대한민국 1%>의 가슴에 찡한 감동! 지금 시작 됩니다.
3. <별별인터뷰-‘엉아돌’ 원투 편>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 ‘엉아돌’이 떴습니다! 텃세 심하기로 유명한 가요 프로그램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장악한 두 남자~ 원투! 열정적이고 유쾌한 두 남자와의 데이트, 지금 시작 합니다.
유쾌,상쾌. 통쾌 신나는 두 남자~아이돌과 다른 원숙미와 친숙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다! 아이돌 , 감성돌, 짐승돌?! 도 아닌! ‘엉아돌’로 불리는 남자들~!
오늘 이 시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화끈한 두 남자 원투와 놀아보자~! 30대 중반을 넘어선 댄스머신~! 그럼에도 불구 두 남자의 무대는 여전히 활기찼다!! 개성있는 스타일로 아이돌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냉혹한 가요계에서~ 굳건히 롱런 하고 있는 그들~ 원투!!
팬들에게 동네 오빠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간다는 그들~그래서 일까?! 팬들은 그들을 엉아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달아줬는데~
아이돌의 세계에도 생계형아이돌이 있듯, ‘엉아돌’인만큼 먹고 사는 문제가 신경 끊고 살순 없는 일! 게다가 부쩍 자라고 있는 아들을 둔 가장은 요즘 들어 체력이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데...
노래만큼이나 유쾌한 쾌변을 내놓을 줄 아는 두 남자~서인영을 객원 가수로 영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발라드곡 ‘못된 여자’에 이어 원투가 내놓은 새 노래 댄스곡,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목청 터져라 혼을 다 바쳐 부른 노래는 지금,가는 곳마다 들려나올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라는데... 음반을 내기만 하면 가요계의 대형사건사고가 일어나 활발한 활동을 못 했던 지난날~! 그런데 이번 음반은 다르다~!노래 뿐 아니라 춤에 대한 관심 지수도 up~! 괜한 오해까지 생겨날 정도란다.
오해의 소지도 인기가 있을 때 생기는 법, 요즘 고공행진하는 원투의 인기, 그녀도 한 몫 했다~이제 원투하면 떠오르게 된 이름 백승혜, 어이~ 미인 아내를 둔 기분 어떠신가...??!
재치 있는 말솜씨 뿐 아니라~ 쿨 하게 놀 줄 아는 매력적인 두 남자 원투!! 쉴 새 없는 원투펀치 활동~ 앞으로도 변함없이 없을 것 같다.
2010년~자신들만의 옷을 입고 등장한 이 시대 진정한 딴따라~그룹 원투의 시원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주말부터 예년 봄 날씨를 되찾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 전주로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목요일, 전주 국제영화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평소에는 볼 수 없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들도 보고,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풍취를 한껏 느껴보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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