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임원희...주간연예 핫클릭

봉하성 MTN PD | 2010.05.02 19:30

[MTN 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드디어 꽃피는 봄, 그 중에서도 계절의 여왕이 라는 5월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화창한 봄날에 꽃처럼 마음도 설레지 않으시나요? 이번 주말부터는 그동안 추위 때문에 느껴보지 못한 봄 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햇살에 설레는 마음만큼 기분 좋은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계도 새롭게 맞이하는 5월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지금부터 스타뉴스 플러스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인기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의 빵녀 장희진씨를 기억하시나요? 그녀가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했다고 하는데요. 청순한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1. <장희진 스타화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얼굴~ 이기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몸매 거기에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바로, ‘빵녀’로 이름을 알린 스타 장희진~!

탱크탑 미니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쭉 뻗은 각선미~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자태에 그저 황홀할 뿐 입니다.~

그녀가 손동작 하나 바꿨을 뿐인데,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듯 즐겁게 셔터를 누르는 우리 취재진들 모두가 그녀의 매력에 홀릭 된 이 현장은 바로?!

취재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장희진씨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장!! '핑크 레이디'라는 컨셉으로 5박 6일간 마카오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돌아왔습니다.

초미니스커트와 드레스 등 총 50여벌의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섹시한 여성미를 한껏 발휘한 그녀~! 사실 그동안, 여성미 보다는 발랄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는데...그녀의 변신, 어떤가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나요?

못 보는 사이 몰라보게 예뻐진 장희진씨. 비결이 뭔가요?~! 사실 얼마 전, ‘용감한 형제’ 뮤직비디오에서 ‘전신망사패션’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의상도 그녀가 먼저 제안했던 거라는데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그렇게 보지 말아줘요~♬♪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연약한 소녀가 아니었습니다. 고혹적인 여인으로 돌아온 그녀~ 남자보는 눈까지 어른스러워졌다고요?!

이 소리를 들은 비씨의 반응은?! 이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 혼자 독차지하지 할 수 없으니~포기하심이~좋을 듯

연애면 연애~ 연기면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그녀~그 뿐인가?~한때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장희진 스타일을 만들고,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올 봄~ 그녀가 추천하는 패션 스타일은 무엇일까?

청순한 그녀가, 홍콩 마카오라는 이색적인 곳에서 펼친 섹시 매력이란 대체 어떤 걸까? 그동안의 숨겨왔던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인 그녀의 스타화보! 사진을 감상함과 동시에 ‘쏘 어메이징’을 연발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 건 나뿐인가요?~

색다른 이미지 변신으로 시작한 2010년~ ‘장희진 전성시대’가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2. <대한민국 1%>제작보고회
오늘은 천안함 사고로 슬픔에 잠겨있는 시청자들에게 선물이 될 영화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조금 경쾌하고, 재밌는,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대한민국 1% 군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300>의 제라드버틀러도 울고 갈 식스팩의 짐승남들이 모인 그곳~! 강도 높은 훈련으로 귀신까지 잡는다는 전설의 해병대특수수색대!!

원한다고 아무나 갈 수 없는 그곳에, 그것도 웬만한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과정을 1등으로 통과한 최초의 여자, 그녀가~특수수색대 최하위팀인 3팀의 부사관으로 들어왔습니다.

거친 남성들만의 세계에 갑작스럽게 끼어든 그녀가 반가울리 없는 팀원들~! 반감만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군사훈련 만년 꼴찌 팀인 3팀을 최고로 만드는 것~!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팀원들과 자신 진급을 위해 그녀를 방해하는 왕하사까지 ~결코 앞날이 순탄치 많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라서 인정할 수 없다는 남자들과 남자보다 더 독한 여자~! 그들의 마지막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과연 수색대 최초 여부사관인 그녀와 만년 꼴찌 팀은 군사훈련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까요? 강한 남성들과 맞서는 그녀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특수수색대 대원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1%> 제작발표회장인데요. 우렁찬 거수경례로 취재진들을 맞아하는 출연진들~!

지난 몇 달 동안 해병대특수대원으로 살았던 배우들~! 실제와 같은 화면을 만들기 위해 안전장치도, 구조요원도 ,스턴트도 없는 상황에서 맨몸 투혼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두 신인배우는 28M의 수심, 2M 높이의 파도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 정도로 연기투혼을 발휘했다는데요. 그래도, 첫 영화인데, 긴장은 안 했나요?

극중 여자 부사관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임원희씨. 이번 영화에서 만큼은 나도 사랑을 할 수 있다~!며 로맨스를 기대했을 법도 한데요, 찐한 러브스토리는 없지만 깊은 감동이 있는 영화 <대한민국 1%>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故 조명남 감독님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암투병 중에도 촬영, 편집까지 마친 뒤 결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운명을 달리하셨는데요.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싶다는 고인의 마지막 바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대한민국 1%>의 가슴에 찡한 감동! 지금 시작 됩니다.

3. <별별인터뷰-‘엉아돌’ 원투 편>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 ‘엉아돌’이 떴습니다! 텃세 심하기로 유명한 가요 프로그램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장악한 두 남자~ 원투! 열정적이고 유쾌한 두 남자와의 데이트, 지금 시작 합니다.

유쾌,상쾌. 통쾌 신나는 두 남자~아이돌과 다른 원숙미와 친숙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다! 아이돌 , 감성돌, 짐승돌?! 도 아닌! ‘엉아돌’로 불리는 남자들~!

오늘 이 시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화끈한 두 남자 원투와 놀아보자~! 30대 중반을 넘어선 댄스머신~! 그럼에도 불구 두 남자의 무대는 여전히 활기찼다!! 개성있는 스타일로 아이돌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냉혹한 가요계에서~ 굳건히 롱런 하고 있는 그들~ 원투!!

팬들에게 동네 오빠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간다는 그들~그래서 일까?! 팬들은 그들을 엉아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달아줬는데~

아이돌의 세계에도 생계형아이돌이 있듯, ‘엉아돌’인만큼 먹고 사는 문제가 신경 끊고 살순 없는 일! 게다가 부쩍 자라고 있는 아들을 둔 가장은 요즘 들어 체력이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데...

노래만큼이나 유쾌한 쾌변을 내놓을 줄 아는 두 남자~서인영을 객원 가수로 영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발라드곡 ‘못된 여자’에 이어 원투가 내놓은 새 노래 댄스곡,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목청 터져라 혼을 다 바쳐 부른 노래는 지금,가는 곳마다 들려나올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라는데... 음반을 내기만 하면 가요계의 대형사건사고가 일어나 활발한 활동을 못 했던 지난날~! 그런데 이번 음반은 다르다~!노래 뿐 아니라 춤에 대한 관심 지수도 up~! 괜한 오해까지 생겨날 정도란다.

오해의 소지도 인기가 있을 때 생기는 법, 요즘 고공행진하는 원투의 인기, 그녀도 한 몫 했다~이제 원투하면 떠오르게 된 이름 백승혜, 어이~ 미인 아내를 둔 기분 어떠신가...??!

재치 있는 말솜씨 뿐 아니라~ 쿨 하게 놀 줄 아는 매력적인 두 남자 원투!! 쉴 새 없는 원투펀치 활동~ 앞으로도 변함없이 없을 것 같다.

2010년~자신들만의 옷을 입고 등장한 이 시대 진정한 딴따라~그룹 원투의 시원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주말부터 예년 봄 날씨를 되찾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 전주로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목요일, 전주 국제영화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평소에는 볼 수 없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들도 보고,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풍취를 한껏 느껴보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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