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FRB 이사에 매사추세츠 공대(MIT)의 피터 다이아몬드 교수와 새라 블룸 래스킨 메릴랜드주 금융규제위원장을 지명했다.
이들 세명은 벤 버냉키 연준 의장과 함께 경제 회복을 지탱하기 위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잠재적으로 은행 규제 역할 축소에 대비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세명은 모두 미 의회 상원의 승인 과정을 거쳐야 임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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