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3개 차종 첫선… 1000대 판매목표"

머니투데이 부산=서명훈 기자 | 2010.04.29 11:49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29일 올해 레거시 400대, 아웃백 250대, 포레스터 350대 등 총 1000대 판매를 목표로 재설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0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많은 분들이 스바루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은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바루코리아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 등 3가지 모델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최 대표는 "5월부터 서울과 부산, 광주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종별 판매가격은 레거시가 3690만원(2.5)과 4190만원(3.6)으로 책정됐고 아웃백은 각각 4290만원(2.5)과 4790만원(3.6)으로 결정됐다. 포레스터는 3790만원(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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