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2단계' 등 5개 철도건설 기본계획 수립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4.29 06:00
국토해양부는 장항선 개량 2단계 등 5개 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장항선 개량 2단계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경원선(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울산 신항 및 포항 영일만 신항 인입철도 등 5개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을 제외한 4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고시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은 내년 상반기 고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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