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구글 소유의 모바일 광고 업체 애드몹의 조사 결과 지난달 안드로이드는 미 스마트폰 트래픽 점유율 면에서 46% 기록하며 39%의 아이폰보다 7%포인트 앞섰다.
전달에는 안드로이드가 42%로 45%의 아이폰보다 3%포인트 뒤졌지만 한 달 사이 역전에 성공한 것.
이는 올해 들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크게 늘어나면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가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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