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효성그룹 천안함 순직 장병 조문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0.04.28 14:15 한화그룹 임원들은 28일 오전 '임원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천안함 침몰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자리엔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과 30여명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효성그룹도 김종광 부회장을 포함한 11명의 임원진들이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화그룹 천안함 순직 장병 조문에쓰오일 천안함 유족돕기 성금 2억원 기탁천안함 희생자 영결식, 유가족 인원제한 논란"北, 해외 일꾼들에 천안함 '침묵' 지시" 안상수 "천안함 주적은 유언비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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