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 복제견 4마리, 청주동물원 둥지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4.28 10:43
황우석 박사의 복제견 4마리가 청주동물원에 둥지를 튼다. 충북도는 28일 황우석 박사팀으로부터 기증받은 복제견 4마리를 청주동물원에 인도했다.

이날 인도된 복제견은 복제 사자견 2마리와 복제 진돗개 2마리로 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관리 돼 왔다. 도 관계자는 "복제견을 통해 '충북 오송 첨단복합의료단지'를 홍보하고 청주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문자에 발칵…"수사해라" 누리꾼이 고발
  4. 4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5. 5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