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날 "4대강 사업과 연결된 수처리제의 계약 체결이나 공급은 현재로서는 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수처리제 생산업체로서 향후 4대강사업 지속시 공급에 관한 오퍼가 오면 응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232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처리제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에 비해 2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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