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GE,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연구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4.27 14:43
닛산자동차가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를 연구하기 위해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과 팀을 이룬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산-GE 연구팀은 3년동안 전기차 충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계약했다.

또한 전원을 축적하여 이용하는 파워 스토리지 기능이 있는 차량이 가정과 오피스 건물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2011회계연도에 뉴욕에서 현장실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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